유재석 '무한도전' 종영에 "하와 수, 그리울 것 같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3-31 19:26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무한도전' 유재석이 박명수와 정준하의 케미에 대해 "그리울 것 같다"고 말했다.

31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와 정준하, 하하, 양세형의 '보고 싶다 친구야' 미션이 공개됐다. 박명수와 정준하는 설악산으로 향했다.

이날 박명수는 "기어코 나는 마지막 방송까지 산을 보내더라"며 "어차피 (무한도전)이제 다 작살났다"며 투덜거렸다.

유재석은 "'하와수' (사라지는게)아쉽다. 재미있는 콩트였는데"라며 한숨을 쉬었다. 멤버들도 동감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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