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이와 서준이의 깜짝 생일파티가 열렸다.
5돌 기념으로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쌍둥이와 휘재 아빠. 이날 휘재 아빠는 서언이와 서준이의 5번째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다. 하지만 숙소 여기저기를 활보하는 쌍둥이 때문에 휘재 아빠의 생일파티 준비는 쉽지 않았다고. 결국 휘재 아빠는 아이들의 관심을 돌릴 비장의 무기를 꺼냈다는 후문이다.
그렇게 휘재 아빠의 구슬땀으로 준비된 쌍둥이의 좌충우돌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휘재 아빠는 긴장한 표정으로 쌍둥이 앞에 케이크를 꺼냈다. 과연 쌍둥이를 위한 깜짝 생일파티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을까. 첫 번째 생일에 이어 5번째 생일도 제주도에서 맞이한 쌍둥이. 무럭무럭 자란 아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의 가슴까지 뭉클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