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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장소연이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 1회 만에 케미王으로 등극했다.
여기에 이규민을 만나러 가는 윤진아에게 "운명은 개척하는 거다. 네 인생, 네가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로 달라질 수 있어. 그러니까 잘하라고. 나 너 힘든 거 못 봐. 알지?"라며 든든한 지원군의 면모를 보인 서경선. 이는 이들 우정의 결이 위로부터, 키다리 아저씨, 바람막이와 같이 다양하다는 것을 드러내며 기쁠 때나 슬플 때, 가장 힘이 되는 존재인 서경선과 윤진아가 앞으로 어떤 우정을 쌓아갈지 기대케 만들었다.
한편,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만들어갈 '진짜 연애'를 담은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매주 금, 토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