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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가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 OST에 합류한다.
다비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극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만들어 드라마의 보는 재미를 배가시켜 준다.
다비치는 그간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이 사랑', '괜찮아 사랑이야'의 '괜찮아 사랑이야', '달의 연인'의 '그대를 잊는다는 건' 등 참여하는 OST마다 히트를 기록한 만큼 'OST 여왕'의 출격에 음악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라이브' OST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학교 2015-후아유',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비롯해 '도깨비' OST의 4곡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찬열&펀치(Punch) 'Stay With Me', 크러쉬 'Beautiful', 소유 'I Miss You'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송동운 프로듀서가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다비치가 부른 tvN '라이브' OST Part.3 '그대니까요'는 오늘(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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