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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국내 최초 뷰티&라이프 리얼리티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막내 MC로 합류한 모모랜드 연우가 자신만의 '걸그룹 뷰티 비법'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다음은 연우 일문일답
Q.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에 막내 MC로 합류하게 된 소감은?
Q. MC 합류가 확정된 후 모모랜드 멤버들의 반응은?
A. 다들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섬세하지 못한 성격이라 "프로그램의 막내로서 제발 잘 하고 오라"는 걱정과 격려를 함께 보내주고 있다.
Q. 걸그룹 활동 중 관리를 위해 꼭 실천하는 것이 있다면?
A. 평소 건강에 좋은 음식을 자주 먹지 못해 건강즙을 챙겨먹고, 홍조가 자주 올라와 자기 전 스킨팩을 한다. 잔머리가 많고 반곱슬이라 헤어 케어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아무리 바빠도 트리트먼트를 꼭 하는 편이다.
Q. 요즘 걸그룹 사이에서 가장 핫한 '유행템'을 소개하자면?
A.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는 가르니시아 성분의 제품. 과식을 하면 많이들 챙겨먹는다. 수정 메이크업에 용이한 쿠션 파운데이션도 '필수템'인데, 요즘엔 J사의 제품이 유행하는 것 같다.
Q. 막내 MC로서 송지효-구재이-권혁수와의 호흡은?
A. 첫 녹화 때 긴장을 많이 하고 갔는데 선배들이 정말 잘 챙겨주셔서, 오히려 너무 편해서 놀랐다. 대화를 할 때마다 뭐든지 잘 알고 있는 언니 오빠들이 신기하고, 많이 배워야겠다는 동기 부여가 된다.
Q.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지?
A. 시청자들과 가장 비슷한 눈높이가 아닐까 싶다. 입소문과 서칭으로 정보를 알고는 있지만, 정확히 아는 게 많지 않다. 계속 배워나가는 솔직한 모습으로 공감을 얻고 싶다.
한편 각기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지닌 MC 4인방이 핫한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생활 밀착형 정보를 찾아내고, 자신만의 '리미티드 에디션 잇템'을 제작해보는 뷰티&라이프 리얼리티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4월 10일(화) 밤 9시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동시 첫 방송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