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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독보적 컨셉돌 빅스가 정규 3집 앨범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2년 6개월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빅스는 스케줄러에서도 알 수 있듯 오피셜 포토를 비롯해 공식 콘텐츠 등 다양한 플랜을 통해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을 만한 킬러 콘텐츠로 3집 앨범 완성도에 공을 들이고 있음을 짐작하게 만든다. 다양한 콘텐츠 공개를 통해 대중과 함께하는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11일과 13일에는 물음표로 히든 콘텐츠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며 본격 컴백에 앞서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데뷔 이래 뱀파이어부터 동양 판타지까지 앨범 주제와 어울리는 다양한 콘셉트의 변주를 음악과 무대를 통해 완벽하게 표현해온 독보적인 컨셉돌이기에 이번 히든 콘텐츠를 통해 보여줄 빅스의 고품격 변신이 어떠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빅스의 파격 변신이 담긴 정규 3집 앨범 'EAU DE VIXX(오 드 빅스)'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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