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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전현무 한혜진 커플이 몰래 카톡 메세지를 주고 받으며 알콩달콩한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항에서 만난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기안84 네 사람. 전현무는 갑자기 핸드폰을 톡톡 치며 한혜진을 불렀고, 한혜진은 핸드폰을 보며 전현무의 메세지를 읽으며 웃음을 지었다.
해당 화면을 본 박나래는 "저런 거였느냐. 왜 둘이 모로스 부호를 나누느냐"며 배신감을 토로했고, 전현무 한혜진 커플은 얼굴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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