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요정의 세련미"…바다, 패션쇼장에서도 셀럽 존재감 '뿜뿜'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3-30 03:22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바다가 원조 요정의 패셔니스타 다운 세련미를 한껏 뽐냈다.

바다는 최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패 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한껏 과시하며 셀럽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패션위크 기간 동안 많은 셀러브리티 사이에서 바다는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움과, 탄탄한 복근을 강조하면서도 기품 있는 매니시 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바다는 최근 2년만에 뮤지컬 무대로의 컴백을 결정했다. 오는 5월 18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여주인공 스칼렛 오하라 역을 맡으며, 뮤지컬 디바 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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