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현재진행형 레전드' 이문세가 미국 및 캐나다 주요 5개 도시에서 북미투어의 막을 올리며, 해외에서도 '이문세 열기'를 이어간다.
케이문디에프엔디 측은 "먼 해외에서도 항상 이문세를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을 위하여 한국 공연과 가장 비슷한 퀄리티와 스케일의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한국 스탭과 현지 스탭과의 협업도 잘되고 있어서 아주 좋은 공연을 올릴 수 있을 듯 하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문세 역시 지난 28일, LA공연에 앞서 현지에서 열린 북미투어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지쳐 있던 영혼에 위로가 되고, 새로운 힘을 가지고 돌아가실 수 있는 휴식 같은 공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게 제 작은 바람입니다"라고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바람을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