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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라붐이 30일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진행되는 '뻥~DAY 프로젝트'를 통해 불우이웃돕기에 동참하며 선행에 앞장섰다.
라붐이 참여하는 '뻥~DAY 프로젝트'는 '가벼운 거짓말을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만우절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자'는 취지를 가진 매년 열리는 불우이웃돕기 행사로 라붐은 이날 행사에서 뻥튀기를 팔아 생긴 수익금을 통해 서대문구 불우이웃가정 100명에게 기부가 이루어지도록 돕는데 동참했다.
한편, 라붐의 솔빈은 SBS 주말특별기획 '착한마녀전'에서'봉천지' 역으로 출연 중으로 KBS 뮤직뱅크 MC 등 연기, 예능, CF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으며, 소연은 얼마 전 막을 내린 뮤지컬 '매직 어드벤처'를 통해 데뷔 첫 뮤지컬에 도전했다. 또한, 멤버 ZN, 해인, 유정은 KBS 아이돌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ZN은 최종 8위에 올라 유니티의 멤버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으로 개개인이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사진제공=글로벌에이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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