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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세계의 다양한 국경을 넘어보는 신개념 탐사예능,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이 오늘(30일) 밤 9시 50분 첫 선을 보인다.
출산 한지 한 달 만에 방송 활동에 복귀한 이시영은 변하지 않은 미모와 엉뚱함을 자랑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설민석 선생님 책으로 태교를 했다"는 이시영은 역사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드러내며 여행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난생처음 떠나는 멕시코 여행에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김구라와 여행 내내 '강사본능'을 감추지 못해 멤버들을 당황시켰다는 설민석, 엉뚱 발랄한 '돌직구 화법'으로 천하의 독설가 김구라를 K.O시켰다는 이시영, 세 MC의 선을 넘는 활약상은 오늘(30일) 밤 9시 50분에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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