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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박명수가 하하와 '무한도전' 마지막 녹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마지막 녹화 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조세호 6인과 제작진은 종방연을 가질 예정이다. 31일 마지막 방송 후에는 '무한도전' 스페셜이 방송될 예정이며 후속으로는 최행호 PD가 준비 중인 새 음악 예능프로그램이 편성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3-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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