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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NRG 노유민이 얼굴 칼 자국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날 '시간이 뭐길래! 분량 희생양 베스트'에서는 NRG 노유민의 칼 자국 이야기가 공개됐다. 노유민은 "자신의 얼굴에 칼자국이 있다"라며 "중학교 3학년 때의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문성훈 집에서 자고 있었는데 뒤에서 누군가 '꼼짝마'라고 했다. 문성훈이 장난 치는 줄 알고 팔을 휘저었다가 칼에 맞았다"라며 "강도 4명이 들었던 것이다. 부모님이 나가는 것 까지 보고난 후 들어 온 계획적인 범행이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