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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브래드 피트와 이혼으로 이별한 아이들과의 관계가 최근 회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피트는 아이들을 살뜰히 챙기는 것에 집중한 나머지 새로운 데이트 상대를 만나는 것을 뒤로 제쳐둔 상태라고 한다. 명실상부 할리우드 거물급 배우인 피트는 확인되지 않은 열애설로 바람 잘 날이 없다. 최근엔 전처 제니퍼 애니스톤과의 재결합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그에게 있어 삶의 1순위는 언제나 자신의 아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 측근은 "브래드 피트는 아이들을 정말로 사랑하고 있다. 예전에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의 삶의 최우선 순위는 그의 여섯 아이들"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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