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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조미령이 사랑스러운 꽃미소로 '비행소녀' 촬영장을 밝히고 있다.
또한 조미령은 봄 내음 가득한 꽃미소 퍼레이드로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특히 빵 터지는 웃음을 참지 못하거나, 꽃다발을 안고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에서는 조미령표 사랑스러운 매력이 듬뿍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미령은 '비행소녀' 1회부터 함께하며 중심을 잡고 있는 안방마님 같은 존재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한발 친숙하게 다가간 것. 무엇보다 귀여운 허당기와 순수한 면모를 드러내다가도, 요리만 하면 야무진 실력을 발휘해 '조장금'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조미령은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서 은숙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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