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 NO" 문가비, 모델 데뷔 초 모습 '韓 미인'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3-27 19:07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문가비의 모델 데뷔 초 모습이 공개됐다.

27일 다수의 커뮤니티에는 문가비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그녀와 관계된 사진들이 업로드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는 지금처럼 검은 피부나 과장된 메이크업이 아닌 비교적 청순하고 섹시한 모습.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에 섹시한 시스루 의상으로 데뷔 초부터 압도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바다 앞에서 카메라를 살짝 옆으로 ?다보는 모습. 가만히 서 있기만 했는데도 놀라운 S라인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그녀는 지난 26일 방송한 tvN·올리브 '토크몬'에 출연하며 다음날 실검 1위를 장식한 핫스타다. 방송에서 문가비는 자신의 몸매 비결을 전하며 혼혈로 오해 받지만 가족이 모두 한국인인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다고 전하면서 고구마를 좋아하는 소박한 식성 등을 털어놓아 관심을 모았다.

문가비는 2011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린 모델이다. 현재 '겟잇뷰티 2018'에 장윤주, 김도연 등과 함께 출연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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