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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동료 박나래와 장도연에 맞선을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양세형은 맞선을 추천하고 싶은 지인들에 대해 "박나래와 장도연에게 맞선을 추천하고 싶다. 결혼을 추천하기 본다는 두 사람이 맞선에서 어떻게 변할지 보고 싶다. 현재 박나래는 기안84와 그렇다더라. 그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풀어갈 숙제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선다방'은 스타 카페지기들이 실제 맞선 전문 카페를 운영하며 일반인들의 맞선을 엿보고 요즘 시대 사랑관과 연애관 그리고 삶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적, 유인나, 양세형, 로운이 가세했고 내달 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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