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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사랑을 책으로 배웠다"고 밝혔다.
양세형은 "사랑이라는걸 이론적으로, 책으로 많이 배운 사람이다. 나도 '선다방'을 통해 배우고 있다. 알고 있는 지식적인 사랑을 알려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선다방'은 스타 카페지기들이 실제 맞선 전문 카페를 운영하며 일반인들의 맞선을 엿보고 요즘 시대 사랑관과 연애관 그리고 삶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적, 유인나, 양세형, 로운이 가세했고 내달 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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