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자유시민대학이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하는 인문학 강좌를 연다.
이상주 작가는 왕실전례를 연구하는 전주이씨대동종약원 문화위원으로 세계문화유산인 종묘, 사직, 환구, 왕릉제향 전수자다. 지은 책으로는 '세종의 공부', '조선명문가 독서교육법'을 비롯해 문화재청에서 지원한 '태조와 건원릉, 이야기로 만나다', 부여군에서 기획한 '조선의 혼, 백강에 흐르다' 등이 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