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무한도전' 후속은 음악 예능…4월 말 첫 방 목표"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무한도전' 후속 프로그램은 음악 예능이 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MBC 측 관계자는다수의 매체를 통해 "'무한도전' 후속으로 최행호 PD가 음악 예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체들에 따르면 아직 구체적인 콘셉트나 멤버는 정해지지 않은 상황. 멤버 역시 섭외중이다.

이 관계자는 "4월 말 방송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는 31일 방송을 끝으로 휴식기를 갖는다. MBC 측은 종영 이후 '무한도전' 스페셜 방송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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