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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신작 '자이언츠워(GIANTS WAR)'의 사전 예약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실시하고 있다.
앞서 진행한 한국, 미국, 캐나다 3국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통해 유저들이 '참신성', '캐릭터', '손쉬운 플레이'에 특히 호평하고 리텐션(재방문율)도 역대급 지표가 나왔던 만큼 기대감이 큰 상황이라고 게임빌은 밝혔다.
엑스엘게임즈 출신인 박재성 대표를 비롯해 컴투스에서 '타이니팜', '이노티아 연대기'를 개발한 임준석 이사 등이 주축인 개발사 싱타가 만든 게임이라 출시 전부터 기대감을 주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