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신작 '자이언츠워(GIANTS WAR)'의 사전 예약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실시하고 있다.
앞서 진행한 한국, 미국, 캐나다 3국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통해 유저들이 '참신성', '캐릭터', '손쉬운 플레이'에 특히 호평하고 리텐션(재방문율)도 역대급 지표가 나왔던 만큼 기대감이 큰 상황이라고 게임빌은 밝혔다.
'자이언츠워'의 사전 예약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마켓 검색을 통해 가능하며, 여기에 참여한 유저들에겐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골드를 지급한다. '자이언츠워'는 글로벌 유저 취향에 맞춘 신개념 카드 탐사형 히어로 육성 3D RPG로, 개성을 살린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탁월한 감성 그래픽이 돋보이고 특히 '탐사를 통한 발견의 재미'를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다.
엑스엘게임즈 출신인 박재성 대표를 비롯해 컴투스에서 '타이니팜', '이노티아 연대기'를 개발한 임준석 이사 등이 주축인 개발사 싱타가 만든 게임이라 출시 전부터 기대감을 주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