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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는 25일(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성공한 가왕 '동방불패'의 왕좌에 도전하는 준결승 진출자 4인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 주 '디바', '배우', '가수'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추리되었던 이 복면가수의 노래를 들은 판정단들은 이번 주에도 각종 직업군을 언급하며 계속해서 추리를 이어갔다. 특히 김구라는 MC 김성주에게 "단서를 하나도 안 줘서 추리를 할 수가 없다! 힌트를 많이 줘서 지난주에 좋은 댓글이 많이 달렸다!"며 대놓고 힌트를 요구하기도 했다.
거대한 호수처럼 스튜디오를 촉촉하게 적신 복면 가수의 진짜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 그리고 과연 이 복면 가수는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가왕 '동방불패'와 마주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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