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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틀트립'에 출연한 박시은-진태현이 모든 부부에게 연애 첫 날의 설렘을 다시 안겨 줄 포토존을 공개하며 '염장 유발' 전문가로 등극한다.
한편 박시은-진태현이 여행 배틀지로 꼽은 말레이시아 페낭은 동서양의 종교와 문화가 공존해 오묘한 매력을 자아내는 도시. 이곳에 두 사람이 달콤함까지 불어 넣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박시은-진태현은 골목골목이 다양한 일러스트로 뒤덮인 조지타운 거리를 찾아 커플샷 삼매경에 빠졌다. 두 사람 사이 꺄르르 웃음이 끊이질 않는 것은 물론, 처음 연애했던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풋풋함과 설렘을 폭발시켜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고. 이에 지켜 보던 스튜디오에서 부러움과 질투 어린 원성이 자자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부부의 설렘을 다시 폭발시킬 금주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알찬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늘(24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