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고소영이 킹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다.
비록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되었지만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만큼, 앞으로 영화와 드라마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고소영 배우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킹엔터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킹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당사는 지난 2016년부터 함께 해온 고소영 배우와 오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지난 2년간 함께하며 최선을 다해준 고소영 배우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비록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되었지만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만큼, 앞으로 영화와 드라마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고소영 배우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