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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블랙핑크의 첫 리얼리티 '블핑하우스'가 종영 후에도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8000만뷰를 돌파했다.
앞서 '블핑하우스'는 1회가 5일 만에 1000만뷰를 넘기며 화려한 첫 발을 내디뎠다. 멤버들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될 때마다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권 네이버 V LIVE 차트 상위권에 머물었다. 뿐만 아니라 브라질, 스페인, 멕시코 등 남아메리카 및 유럽 V LIVE 차트까지 안정적으로 안착, 국내외적으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블랙핑크는 첫 단독 리얼리티를 통해 평소 무대 위에서 선보인 걸크러시 면모가 아닌,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팔색조 매력으로 대중에게 한층 친근하게 다가갔다.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신비주의에서 벗어나 새로운 '입덕'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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