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홍기가 무릎을 꿇고 "나는 볼링 하수다"라고 외치는 굴욕 현장이 공개된다.
대결에서 진 벌칙으로 이홍기는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무릎을 꿇고 "나는 볼링 하수다!"라고 외쳐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이했다는 후문이다.
또 박성광은 "볼링 연습 때문에 발이 망가졌다"고 말하며 <전설의 볼링> 멤버들에게 투혼의 증거 사진을 멤버들에게 보여준다. 하지만 이홍기는 "볼링을 열심히 치면 발뒤꿈치와 앞쪽이 손상되어야 한다. 이건 잘못 슬라이딩했다는 증거다"라고 받아 치며 티격태격 브로맨스 케미가 또다시 폭발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