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김병만과 모델 김진경이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또 김진경은 톱모델답게 오랜 운동과 관리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선보였다. 이기적인 다리길이는 물론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래시가드 자태에 모두가 감탄했다.
하지만 이렇게 자신만만하게 나선 김진경에게 바다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김진경이 제대로 입수하기도 전에 병만 족장도 당황시킬 정도의 무시무시한 3단 파도가 연달아 몰아치기 시작한 것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