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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솔비가 가운과 글러브를 장착해 파이터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앞서 솔비, 슬리피, 김동현은 첫 만남부터 극과 극 매력을 뽐내면서 아트 작업을 통해 하나가 된 훈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에 세 동거인이 긴장감 넘치는 복싱 배틀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파이터로 포스를 뿜어내고 있는 솔비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솔비는 강렬한 프린팅의 가운과 검정색 글러브를 장착한 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사하고 있다.
솔비와 슬리피가 팽팽한 긴장감을 뿜어내며 서로에게 주먹을 날리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김동현에게 특급 필살기를 전수받고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복싱 배틀을 펼쳤다고 전해져 이들의 배틀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슬리피가 배틀 중 갑작스러운 돌발 상황에 충격을 받았다고 전해져 도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솔비와 슬리피의 막상막하 복싱 배틀 현장과 그 승자는 오늘(23일) 방송되는 '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