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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연지와 이보람이 정통 발라드를 선보인다.
특히 김연지와 이보람을 위해 투빅 '니 눈 니 코 니 입술'의 프로듀서 79가 작곡에 참여했고, 2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스트링사운드와 어쿠스틱 악기들이 두 보컬의 꽉 찬 성량과 조화도 이룬다.
씨야 해체 후 7년 만에 듀엣을 결성한 김연지와 이보람은 꾸준한 앨범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왔다. 지난해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여전한 가창력을 뽐내 큰 관심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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