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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래퍼 페노메코(Penomeco)가 돌아온다.
약 20초 분량의 티저 영상은 어두운 방의 커튼을 열어젖히며 아침을 맞이하는 페노메코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다이닝 룸과 달리는 열차가 보이는 도로, 아무도 없는 텅 빈 건물 앞 등 다양한 장소에서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고 있는 페노메코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는 '굿 모닝'의 색깔을 엿볼 수 있는 개성 강한 비트가 일부 삽입돼 기대치를 높였다. 오늘(21일) 오후 9시에는 '굿 모닝'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해당 곡은 지난 1월 발표한 '엘.아이.이(L.I.E)'에 이은 페노메코의 미니 1집 두 번째 선 공개곡이다. R&B·소울 계의 대세 싱어송라이터 카더가든(Car, the garden)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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