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함소원(42)과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24)가 홍콩 여행에서 꽃미모를 과시했다.
앞서 진화는 지난해 4월부터 함소원과 교제를 시작, 10개월 열애 끝에 올해 1월, 경기도 한 시청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올해 여름 한국과 중국에서 결혼식을 열 계획. 특히 국내에서는 18세의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함소원·진화 부부는 채림·가오쯔치 부부, 추자현·우효광 부부에 이은 초특급 한·중 커플로 등극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