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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영화 '영웅본색4' 왕대륙이 범죄 세계의 '남자'로 변신하기 위해 열연 투혼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촬영은 한겨울 수중 촬영이었는데 왕대륙은 수중 촬영을 위해 잠수복을 입고 얼음처럼 차가운 물 속 촬영을 완벽하게 마쳤다.
이처럼, 캐릭터를 위한 왕대륙의 아낌없는 노력과 뜨거운 열정이 알려지면서 '영웅본색4'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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