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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송혜교가 절친 옥주현의 콘서트를 찾았다.
지난 17, 18일 이틀에 걸친 옥주현의 콘서트 'vOKal'에는 송혜교 외에도 이효리, 성유리가 깜짝 등장했다. 옥주현의 생일을 축하하며 깜짝 등장한 이효리와 성유리는 함께 핑클의 '루비'를 부르며 안무를 선보이는 등 팬서비스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미국에 거주 중인 이진은 영상으로 축하에 참여했다.
한편 성공적으로 콘서트를 마친 옥주현은 오는 7월 롯데콘서트에서 또 다른 콘셉트의 콘서트를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