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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가맨2' 이혜영이 전 남편 이상민을 언급했다.
이혜영은 "이상민이 예능을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다. 내가 알던 분이랑 되게 다르고 재밌다. 예능 잘하는 것도 다 좋은데 그때 음악을 너무 잘 만들었고, 음악적 소질이 너무 아깝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정도 시간이 좀 되면 다시 음악을 해서 본인의 재능을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라 돌체 비타'를 불렀다"며 응원했다.
기사입력 2018-03-1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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