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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박소현이 특별한 첫 경험에 도전한다.
연예계 대표 골드미스 박소현은 "결혼하면 바로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는 그의 바람과는 달리 "이제껏 프러포즈를 받은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털어놔 듣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연예계 은퇴도 불사하며 언제나 결혼을 꿈꾸는 박소현을 위해 이민웅이 특별한 첫 경험을 준비한다. 첫 경험 장소에 도착해 기쁨을 감추지 못한 박소현. 그를 위해 준비한 첫 경험을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태어나서 처음으로'는 인생 선배에게 그 동안 시도해 보지 못한 첫 경험을 선사하고, 이를 통해 성숙해가는 반쪽 어른들의 성장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MC 강호동, 이수근과 강남, 니엘, 한현민, 이민웅이 함께하는 어른들의 아찔한 첫 경험 공작 프로젝트 '태어나서 처음으로'는 매주 토요일 밤 7시 3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