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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휘성이 '안되나용' 녹음 중 귀신을 만났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휘성은 "녹음 중 오디오로 여자의 웃음소리가 들렸다.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서 "처음에는 누군가 비웃은 소리인 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녹음실에 여자는 한 명도 없었다"고 전했다. 휘성의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란 형님들은 '녹음실 귀신'에 대해 질문을 쏟아냈다.
휘성이 겪은 귀신 이야기는 계속됐다. 휘성은 "나는 집에서 머리가 세 개 달린 귀신을 본 적도 있다"고 말해 형님들에게 다시 한번 서늘한 공포감을 전했다.
휘성이 직접 겪은 '안되나용' 녹음실 귀신 이야기는 17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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