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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가 '부부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10년 지기 매니저와 심야 부부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이 싸우게 된 이유는 매니저의 방송 욕심 때문이라고 전해져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병재와 그의 매니저가 커플처럼 잠옷을 맞춰 입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팬 사인회를 마친 유병재는 집으로 오자마자 SNS에 검색을 했는데, 온통 매니저로 뒤덮인 검색 결과를 보고 큰 충격에 휩싸였다고.
유병재의 매니저가 팬들의 요청을 받고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어준 것. 이에 대해 매니저는 "다 너 좋으라고 하는 거야~"라고 설명하며 민망하게 웃었다는 후문이다.
유병재만큼이나 독특한 매니저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전지적 참견 시점'에 유병재가 출연하게 된 계기에는 매니저의 빅픽처가 숨겨져 있다고 전해져 비하인드 스토리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유병재의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연예인 유병재보다 더 연예인 같은 매니저 유규선의 모습은 오늘(17일)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김생민,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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