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신혜선이 이종석과의 재회 소감을 밝혔다.
"많이 배워보고 싶다. 나랑 동갑이다. 열일곱 고등학교 때 같은 반이었다. 그때는 친한 건 아니었지만 이 일을 같이 하는 사람으로서 존경심이 있다."
신혜선은 최근 가장 핫한 배우로 꼽힌다. 20개가 넘는 대본이 그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으며 각종 CF 러브콜도 쏟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굳이 단막극을 차기작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YNK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