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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남주는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는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미스티 12회에서는 드디어 고혜란(김남주 분)이 살인사건 용의자가 아님을 입증할 수 있는 재판이 열렸다. 하지만 사고 현장에서 케빈 리와 함께 있었던 사람이 남자라는 목격자의 증언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고혜란과 강태욱은 이 같은 위기에서 어떻게 해결할지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안겼다.
한편, JTBC '미스티'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