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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식신 정준하가 돈스파이크와 먹방 신경전을 벌였다.
이에 돈스파이크는 식탁에 올려진 반찬들을 스캔하며 예사롭지 않은 먹방을 예고했고, 이는 현실이 되어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신영은 돈스파이크가 계속 "밥 좀 더 주세요"를 외치자 "그만 좀 먹어"라며 그를 말리다 결국 포기한 듯 "밥 한 통 그냥 주세요!"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 둘은 이상민이 중재에도 불구하고 배틀 먹방 이어가며 쉬는 시간에도 바쁘게 젓가락질을 해 웃음을 안겼다.
과연 자존심을 건 원조 식신과 돈식의 결말은 어떻게 되었을지 오늘밤(목) 9시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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