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남태현이 독특한 치킨 사랑법을 공개해 화제다
남태현은 치킨을 좋아하냐는 MC의 질문에 "나는 치킨을 진짜 많이 먹는다"고 답하며 "이별을 하면 꼭 혼자 치킨을 먹는다"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MC들은 또 "마지막으로 먹은 치킨은?"이라며 돌발 질문을 던졌고, 남태현은 대답을 머뭇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권혁수는 얼굴을 찡그리며 어깨 운동을 하는 남태현에게 "인면조 같다"고 말했고, 이에 제작진은 자료 화면과 남태현을 비교하며 놀라운 싱크로율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여덟 번째 치킨원정대로 나선 남태현과 몸신 양치승이 함께한 '치킨의 제왕'은 오는 16일(금) 밤 9시 30분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