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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봄처럼 화사한 공효진의 화보 비하인드 사진들이 공개됐다.
특히 공효진은 올해 상반기에만 두 편의 영화 촬영을 통해 바쁜 행보를 이어간다. 얼마 전 크랭크업 한 스릴러 영화 '도어락'에 이어 영화 필모그래피 최초로 경찰 역할에 도전하는 '뺑반'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뺑반'은 교통 조사계 뺑소니 전담반 일명 '뺑반'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공효진은 이번 영화에서 광역수사대에서 '뺑반'으로 좌천된 형사 역을 맡으며 또 한 번의 캐릭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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