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노홍철 "프로그램 잘되면 자비 털어 해외 촬영 간다"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8-03-15 10:45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노홍철의 프로그램의 성공을 기원했다.

노홍철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E채널 새 예능 프로그램 '산으로 가는 예능-정상회담'(이하 '정상회담') 제작발표회에서 "저희가 12회로 계획을 하고 있는데 우리들의 바람이 전달되서 12회 무사히 끝냈으면 좋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 이상으로 잘 된다면 자비를 털어서 해외에 있는 명산을 가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한민국 최초 등산 예능 버라이어티 '정상회담'은 깊은 산 속 절경을 찾아내는 즐거움과 정상 정복의 희열까지 시청자에게 색다른 묘미를 선사하는 등산을 소재로 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노홍철과 김민종, 김보성, 조우종, AOA 지민 등이 출연한다.

오는 3월 17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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