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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미대 오빠' 신성우가 건축 지식을 뽐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신성우의 매력 방출은 계속됐다. 신성우는 북아현동의 주택가를 걸으며 '건축 지식'을 방출해 미대 전공생의 면모를 드러냈다. 신성우는 벽돌로 쌓아올린 집 담장을 따라 걸으며 건축 구조 형태를 설명했다. '미대 오빠' 신성우의 전문 지식에 놀란 이경규는 '이문학' 자리를 놓고 위기감을 느꼈다는 후문.
한편, 빗방울이 굵어지며 점점 추워지는 날씨 탓에 북아현동의 한 끼 도전은 쉽지 않았다. 구하라는 비바람에 헤어스타일이 망가지는 수난을 겪어야 했다. 연이은 거절을 당하고도 밥동무들에게 긍정 기운을 북돋아주던 구하라가 궂은 날씨 앞에서 당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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