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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키스 먼저 할까요' 한고은이 등장한다.
이런 가운데 또 한 명의 중요한 인물이 등장을 예고했다. 손무한의 전처 강석영(한고은 분)이다. 손무한과 안순진이 서로 감정적 거리를 좁혀가고 있는 가운데, 강석영의 등장이 극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는 것이다.
공개된 사진은 내일(12일) 방송되는 '키스 먼저 할까요' 13~14회의 한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한고은이 있는 곳은 극중 전 남편인 손무한의 집 서재. 한국에 돌아온 후 손무한의 집을 찾은 것. 감정을 숨긴 차가운 표정,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듯 깊은 눈빛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머리부터 발끝까지 도도하고 매혹적인 한고은의 매력 역시 시선을 강?한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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