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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영수증2' 이수지와 나르샤의 영수증이 공개됐다.
그러면서 이수지는 "전세 자금 대출을 받아 갚고 있다. 그런데 제1금융 아닌 제2금융이다"라고 말해 김생민을 놀라게 했다.
그는 "학자금 대출을 받았는데, 취직 후 다른 은행으로 거래를 옮겼는데 이자가 밀린지 몰랐다. 신용 등급이 내려갔다"고 설명한 뒤 "금리 같은 걸 잘 모른다"고 덧붙여 김생민에게 또 한번 충격을 안겼다.
로제파스타, 코다리 냉면, 돼지 김치찌개 등 음식 영수증으로 가득한 지출 내역서.
이때 "내가 제일 선배라 늘 밥을 산다"는 설명이 적혀 있었고, 이수지는 "'개그콘서트'에서는 항상 선배들이 밥을 산다. 그래서 코너를 짤때 염두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김생민은 "느낌은 다시 만나야 한다. 절실함이 없어서 못 고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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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부터 명품가방, 향초, 마사지 숍 입구를 연상시키는 선반까지 깔끔함 그 자체였다.
또한 역대급 줄세우기에 요원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나르샤는 "현재 방송을 2개를 하고 있다"며 "내일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오늘 행복하자고 생각을 한다. 늘 오늘에 올인한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한게 재테크 인 것 같다. 몸테그다. 먹을 때 스트레스를 안받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희귀동전테크에 대해 언급했고, 김생민은 "김종민의 트라이앵글 스튜핏 이후 콰트로 스튜핏이 나올 것 같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나르샤의 영수증이 공개됐다.
남다른 외식 횟수부터 모바일 게임까지 계속되는 나르샤의 스튜핏 발언에 송은이는 "20년 전 김숙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