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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특별출연해 화제의 '감금댄스'를 선보인다.
한편 2018년 1쿼터 10라운드에 접어든 '코빅'은 이번 주부터 두 배의 승점률을 적용해 더욱 치열한 웃음 경쟁을 펼친다. 막강 1위 후보 '컴Funny'와 '부모님이 누구니'가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 우승을 차지한 '컴Funny' 양세형이 "승점 두 배판을 위해 아껴 왔던 것들을 대량 방출하겠다"고 선전포고한 바 어떤 웃음을 장전해 시청자들의 배꼽을 저격할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지라퍼', '마성의 나래Bar', '신과 함께' 등 인기 코너 역시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어 최종 승부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대한민국 웃음의 대세 '코빅'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