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설수대가 태국학교 체험에 나선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남매는 학교에서 많은 외국 친구들과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무엇 때문인지 눈물을 뚝뚝 흘리는 시안이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이들의 태국학교 체험기는 그야말로 좌충우돌이었다고. 평소 느긋한 성격으로 '시안 늘보'로 불리는 시안이를 시작으로, 오남매 모두 등교 첫날부터 지각 위기에 처한 것. 뿐만 아니라 외국인 친구들과 의사소통 역시 쉽지 않았을 터. 이 과정에서 시안이는 자신만의 언어로, 능숙하게 의사소통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