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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효리네 민박2' 박보검이 넘치는 열정을 드러냈다.
박보검은 "밥 먹는 거 좋아한다. 먹는 거 진짜 좋아한다"며 "유부초밥, 떡국, 카레 등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자신 있는 게 무엇이냐고 묻자 "청소"라며 환한 미소로 답했다.
또 박보검은 커피 머신을 사용할 줄 아냐는 질문에 "해본 적은 없는데 방송 보고 상상했다"며 철저한 예, 복습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다 잘할 수 있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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