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싱어송 라이터 한희정이 부른 OCN '작은 신의 아이들'의 두 번째 OST가 오는 1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특히 이번 두 번째 OST은 '작은 신의 아이들' 음악을 책임지고 있는 하근영 음악감독이 직접 참여하여 이목을 끈다. 하근영 음악감독과 함께 곡 작업에 참여한 '알고보니 혼수상태'와 '김지환' 역시 수지, 수란 등 톱스타들과 작업 경험이 있는 베테랑들로 OST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 방영하는 OCN '작은 신의 아이들' 드라마 방영기간 중 차례로 공개될 이번 OST 시리즈는 다채로운 색깔의 실력파 가수들을 통해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시킬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음원 및 컨텐츠로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 예상된다.